누룩곰팡이 접종
쌀을 쪄서 식힌 뒤 누룩곰팡이을 뿌립니다.
접종된 쌀을 투입
지름 16m의 원반형 자동누룩제조설비에 쌀을 일정한 두께로 펼칩니다.
누룩제조
온도와 습도를 관리하면서 공기가 잘 공급될 수 있도록 잘 섞어 주면서 누룩곰팡이을 배양합니다.
누룩제조완성(누룩꺼내기)
완성된 쌀누룩을 누룩제조설비에서 꺼냅니다.
「첫째는 누룩, 둘째는 찌기(대두를 삶는 공정), 셋째는 담그기(누룩, 소금, 삶은 대두를 균일하게 섞고 발효숙성시키는 공정)」, 3단계가 미소된장 만들기의 핵심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쌀누룩 만들기는 누룩곰팡이 을 접종한 쌀을 원반형 자동누룩제조설비에 투입한 뒤, 잘 섞어 주면서 배양합니다. 완성된 쌀누룩은 스크류 컨베이어로 운반되어 담그기공정으로 넘겨집니다.
쌀누룩을 만들기 위한 종자(누룩곰팡이의 포자)입니다.
정미율 약 90%의 쌀을 찐 후 종국을 뿌립니다.
누룩곰팡이가 자라 쌀 표면과 내부가 하얗게 변하면 완성입니다.
누룩곰팡이는 성장하면서 30종이 넘는 효소를 만들어 냅니다. 그 중에서도 미소된장 만들기에 중요한 효소는 3가지입니다.
전분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 단백질을 분해하는 프로테아제, 지질을 분해하는 리파아제입니다.
이 효소들이 미소된장의 단맛과 감칠맛, 풍부한 향의 원천을 만들어 냅니다.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
단맛과 부드러움의 원천이 돼요!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
감칠맛과 깊은 맛의 원천이 돼요!
지질을 분해하는 효소
부드러움과 향의 원천이 돼요!
쌀누룩은 예로부터 일본 식문화의 기반이 되어 왔으며, 이를 활용한 조미료와 식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미소된장, 간장, 쌀식초, 미림(조리용술), 아마자케(식혜의 일종), 사케(청주), 소주, 아와모리소주 등이 대표적이며, 이 모든 식품들은 누룩곰팡이가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합니다.
2006년에 일본양조학회는 누룩곰팡이를 「우리 선조들이 예로부터 소중히 활용해 온 귀중한 자산」이라고 하여 일본 국균(國菌)으로 결정했습니다.